[간편식] 차오차이 직화간짜장 내돈내산 리뷰

최근에 내돈내산 쟁여두기템으로 선택한 짜장소스 제품이 있어서 소개드리고 간편하지만 맛있게 먹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품은 차오차이의 130직화간짜장!

차오차이 라인으로는 마라, 짜장 등 여러 소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제가 짜장을 좋아하기도 하고 짜장 소스 제품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 입맛에는 이게 제일 괜찮더라고요. 

 

 

대형마트에서 묶음할인을 자주 하기 때문에 맞춰서 쟁여놓으면 좋습니다 ㅎㅎ

이 소스에 감자, 양파, 고기가 들어있기 때문에 이것만 데워서 짜장덮밥으로 먹어도 괜찮긴 한데요.

 

저는 여기서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쉽고 빠른 방법으로 해먹어요.

필요한 재료는 식용유, 양파 끝.

고추가루도 있으면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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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봉지 기준, 양파를 1/3 정도 잘라서 달궈진 식용유에 볶습니다.

저는 양파를 좋아해서 1/2를 사용했는데요. 입맛에 따라 조금 싱거워질 수 있어요.

양파를 볶을 때, 소금 간을 약간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양파가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소스를 뜯어서 양파를 볶던 프라이팬에 그대로 부어서 약불로 좀 더 볶아 줍니다.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이게 더 맛있더라고요.

 

 

비주얼은 거의 웬만한 중국집 간짜장 비주얼 아닌가요 ㅎㅎㅎ

볶다보면 소스 외곽에 프라이팬에 묻은 부분이 약간씩 굳어가는 시점이 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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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밥에 소스를 올리고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를 뿌리면 됩니다!

십 분이면 한 끼 뚝딱!

단순히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 것 보다 훨씬 중국집 느낌을 살려서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럼 차오차이 직화간짜장 내돈내산 솔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