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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판교 숙성 돈카츠 맛집 혼밥하기 편한 "흥도식당" 내돈내산 후기

by 일상상 2025.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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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에 어쩌다 보니 혼밥 외식을 하게 되어

테크원 건물에서 어디갈까 둘러보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흥도식당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흥도식당은 판교역 1번출구 바로 앞 테크원타워 2층에 있다.

큰 파리바게트가 있는 그 건물이다.

 

 

혼밥을 불편해하거나 어색해하지는 않지만

혼밥 레벨이 높은 편도 아니어서

1인석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도 식당 안쪽 벽면으로는 다 1인석이었다 ㅎㅎ

 

1인석도 자리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편하게 주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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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로는 돈카츠 정식 메뉴와 카레돈카스 메뉴가 있다.

사이드로 카레소스(+2000)

미니유부우동(+3000)을 추가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돈카츠는 무조건 안심이지만 

이 날은 로스카츠도 당겨서 모둠으로 주문을 하고

카레소스와 미니유부우동을 추가했다.

 

 

시간이 15분 ~ 20분 걸린다는 걸 보니

주문 즉시 조리가 들어가는 듯하다.

저온조리라서 분홍빛이 날수록 더 신선한 상태라고 하니

안심하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ㅎㅎ

 

테이블에 기본 밑반찬을 덜어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다.

김치랑 갓절임?(갓으로 만든 단무지랄까..?)이 있었는데

갓절임이 너무 내 취향인 거,,,

아삭하고 상큼하고 입 안을 리프레시 해주는 게 아주 좋았다.

 

 

넷플릭스를 보면서 기다리다 보니 금방 식사가 준비되었다.

이런 게 또 바로 혼밥의 장점!ㅎㅎㅎ

보고 싶은 거 보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쥐👍

 

 

크,,, 이쁜 분홍빛에 육즙이 가능한 돈카츠.

튀김옷도 색을 보면 기름이 깨끗한 것 같다.

 

기대한대로 히레카츠는 굉장히 부드러워서 살살 녹고

로스카츠는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너무 좋았다.

로스카츠 하나를 이등분해서 먹으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좋았다.

첫 입은 지방과 살코기를 섞어서 와사비를 곁들여 먹으면

지방에서 나오는 풍미랑 식감이 적당히 섞여 새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고

살코기만 남은 나머지 한 입은 흔히 생각하는 그 등심돈카츠의 맛도 즐길 수 있다.

 

돈카츠 맛있게 먹는 방법에 안내된 대로

히말라야 핑크솔트와 와사비, 돈가스소스 번갈아 가면서 

물리지 않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거기다 따로 추가한 카레소스까지!


 

 

카레소스는 사실 그냥 딱 3분 카레에 약간의 야채를 넣은?

건더기가 많지는 않다.

그렇지만 푹 끓인 것같이 맛은 충분히 깊었다.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었다 ㅎㅎㅎ

 

유부우동은 사실 우동면보다도 국물을 같이 먹어줘야하는 스타일이라

다른 선택권이 없어서 주문을 한 거였는데,

면까지 싹 다 건져 먹은 내 자신,,,😅

특별한 우동 맛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정식에 이런 국물 정도는 추가를 해줘도 되지 않을지,,,ㅎㅎ

 


 

전반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식사!

혼자 먹기도 편안한 분위기였고

돈카츠도 너무 맛있었다 ㅎㅎ

판교에 있는데 부드럽고 고급진 돈카츠가 당긴다?

그럼 아마 흥도식당 생각이 나지 않을까 싶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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