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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대만 여행 내돈내산 소스 추천 - 갈릭칠리 페이스트, 즈마장, 두반장

by 일상상 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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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대만 여행에서 소스를 꼭 사오리라 결심을 하고

미리 쇼핑 리스트를 정해놓고 까르푸를 방문했다.

그런데 한국에서 유명한 소스가 재고가 없더라ㅠㅠ

어쩔 수 없이 비슷해보이는 걸로 사옴,,,

걱정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나처럼 대표 제품을 찾지 못한 분들을 위해 

대체품으로 구매한 소스를 공유해보려 한다.
 

 

왼쪽부터 차례로~

갈릭칠리페이스트, 두반장, 즈마장이다.

다행히 두반장은 가장 유명한 제품인 하하두반장이 있었고

나머지는 다 대체품으로 구매.

 

1. 갈릭칠리 페이스트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은 노란색 라벨로 된

"대화 갈릭칠리페이스트" 

쿠*에만 검색해봐도 많이 나오긴 한다.

 

까르푸를 두 곳을 갔는데 모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가장 비슷해 보이는 걸로 구매했다.

가격은 140 대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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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야시장에 가면 매콤한 향이 확 풍기는 소스를 본 적이 있을텐데
그게 바로 갈릭칠리페이스트이다.

마늘의 알싸한 향과 고추의 매운맛이 합쳐져

단순히 “맵다”가 아니라 깊은 풍미가 있다.

소스만 그냥 먹어봐도 감칠맛이 느껴진달까,,,

 

 

탄자이미엔 같은 면 요리에 곁들이거나,

딤섬을 찍어 먹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라면 끓일 때 넣어먹으면 맛있기로 유명하다 ㅎㅎ

 

근데 한국 음식으 기본인 마늘에 고추이다 보니

사실 어디에 곁들여도 이상하지 않더라.

그냥 밑반찬 겸 여기저기 다 먹는다.

완전 대-만족👍

 

 2. 즈마장(참깨 소스)

한국에서 유명한 즈마장은 '왕즈허 즈마장'인 듯 하다.

역시 이 제품도 없어서 다른 걸로 구매.

 

대만에 가서 차가운 면 요리(량미엔)를 드셔보신 분들은

면에 고소한 소스가 듬뿍 얹혀 나오는 걸 기억하실텐데,
그 소스가 바로 즈마장, 참깨 페이스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훠궈 소스로 잘 알려져있는 소스!

마라를 좋아한다면 집에 하나쯤 있으면 정말 좋은 소스이다.

나는 집에서 마라샹궈를 해먹을 때

소스를 활용해보았다.

 

 

 

엄청 진하고 고소하다.

한국 참깨소스보다 훨~씬 묵직한 느낌.

일본에도 유사한 소스가 있는데(고마다레)

그것보다 더 농도가 짙다고 한다.

 

다른 제품을 먹어보지 않아서 비교는 안되지만

이 소스도 나쁘지 않음. 잘 먹고 있다👍

(즈마장은 다 비슷한 맛이지 않을까 싶긴 함,,)

 

3. 두반장

마파두부 소스로 많이 알려져 있는 두반장

제일 유명한 제품은 파란 라벨의 하하 두반장이다.

이건 어딜가나 보이더라.


 

 

 

 

발효 콩 소스라서 깊은 감칠맛이 나고 

 짭짤하면서도 은근한 매운맛이 같이 난다.

생각보다 더 짜서 소스 사용할 때 간을 잘 봐가면서 넣어야 한다.

 

한국에서 이 소스를 어디 사용할까 싶었지만

찾아보면 두반장을 활용한 간단한 요리가 생각보다 많음!

볶음면도 있고 최근에는 가지덮밥도 있다.

참고로 가지덮밥 간단한데 정말 맛있음.

두반장이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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