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에서 쇼핑 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펑리수!
오늘은 유명한 펑리수 브랜드 두 곳을 비교해볼까한다.
대만에서 직접 구매해 온 써니힐과 치아더(Chia Te)🥐
펑리수는 선물용으로도 많이들 구매하는데,
선물하고도 욕 먹는 맛없는 공장형 펑리수도 많다.
써니힐과 치아더는 별도 베이커리 매장이 있는 고-오급진 펑리수이다.
또 유명한 펑리수 브랜드가 수신방인데
예전에 방문했을 때 수신방은 구매해봐서
이번엔 안 먹어본 써니힐과 치아더로 선택해봤다 ㅎㅎ
써니힐은 사과 펑리수도 구매했고 후기도 추가했으니 참고!
<써니힐 펑리수>


써니힐 펑리수는 일단 포장부터가 고급지다.
박스가 매우 튼튼하고 귀여운 전용 가방에 담겨있다.
한 박스에 10 개입이며 가격은 아래와 같다.
파인애플 500 대만달러, 한화 약 23000원
사과는 600 대만달러, 한화 약 27000원
소비기한은 45일 이내로 되어있고 박스에 날짜로도 찍혀있다.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면 된다.
다들 아시겠지만... 펑리수 칼로리가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하나 당 중량은 50g에 칼로리는 200 kcal 이고 당은 15.5g 이다.
(맛있는 건 왜 다 고칼로리인 것인가..😭)
박스를 열어보면 안내 종이가 들어있는데,
써니힐 펑리수 재료나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대충 번역기를 돌려보니,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천연 재료로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모든 재료는 대만 농업 위원회의 인증인
TAP 인증을 받은 재료만 사용한다고 되어있었다.


우선, 파인애플 펑리수!
한 입에 베어물 수 있을만한 크기로 좀 긴 직육면체 모양이다.
안에 잼의 질감을 보여주고 싶어서 단면을 찍어봤는데,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파인애플 과육의 섬유질이 살아있다.
때문에 식감도 살아어서 씹는 맛이 너무 좋았다.
잼 자체도 과하게 달지 않은데다가
인공적인 단 맛이 아니라 파인애플 고유의 단 맛이 씹을 수록 느껴진달까?
빵은 조금 단단한 쿠키 느낌인데, 타르트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다음은 사과 펑리수!
안내 책자를 보니 글로벌 과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이라고 한다.
일본 홍옥 사과를 사용해서 공동 개발을 했다고 하는데,
일본이 또 애플파이가 유명하지 않은가 ㅎㅎ
약간 기대를 하게 만드는 설명이었다.
빵은 파인애플 펑리수랑 똑같으니 넘어가고
안의 사과잼이 생각보다 상큼한 맛이 강했다.
달지만 않고 새콤달콤한 잼이라 파인애플과는 또 다른 매력.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듯이 진득한 잼의 느낌보다는
사과 과육의 덩어리가 살아있는 잼이다.
써니힐 펑리수는 금액대가 좀 있기도 하고
포장이 굉장히 귀엽고 고급스러워서
중요한 사람에게 선물을 해야하는 경우에 좋을 것 같다.
물론 맛은 보장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ㅎㅎ
그리고 파인애플 펑리수는 이미 많이들 접해봤을테니
사과 펑리수를 선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치아더(Chia Te) 펑리수>

치아더 펑리수는 써니힐에 비하면... 포장이 고급지진 않다.
얼핏보면 공장형 펑리수 제품과 비슷해 보이는,,,ㅎㅎ
금액은 640 대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29000원이다.
소비기한 일수는 안 적혀있고 날짜만 박스에 찍혀있는데,
내가 구매한 날과 비교해보면 대략 한달 정도 되는 것 같다.
한 박스에 12 개입으로,
하나 당 중량은 45g 이고 칼로리는 202.6 kcal, 당은 15.5g 이다.
써니힐보다 크기는 큰데 중량은 작다.
뒤에서 이어서 설명하겠지만,
잼 자체보다는 빵의 밀도 차이가 아닐까 싶다.


써니힐 펑리수와 단면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파인애플 과육의 섬유질은 써니힐이 좀 더 살아있다.
차이더는 파인애플 과육 덩어리의 식감이 좀 더 살아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빵이 써니힐보다 부드러운 식감이라
파인애플 잼과 잘 섞이고 더 어우러지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인공적인 단 맛이 느껴지거나 과하게 달지 않아 맛있었다.
결론은 둘 다 다른 식감이지만 맛있음!!!!

개당 가격으로 치면 둘 다 비슷한 편이어서
그냥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타르트 빵 부분과 같은 식감을 좋아하고
파인애플의 섬유질이 살아있는 잼 텍스처가 좋다면?
=> 써니힐
파인애플 과육의 식감이 살아있으면서
부드러운 빵 식감에 빵과 잼이 조화롭게 잘 섞이는 느낌이 좋다면?
=> 차이더
다만, 선물용이라면 개인적으로 포장이 이쁜 써니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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